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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나선 길에서 만난 여름...
이렇게 보면 마치 어느 시골에 있는 가로수길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하다. 정작 이 곳은 길도 아니고 사무실 근처 정부청사앞 숲 공원의 나무들 사이다.
사진만 보면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멀리 나들이 나간 것 같기는 하지만... 늘상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고, 그 와중에 이 봄은 중간쯤 와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기온등의 날씨로 봐서는 선뜻 여름이 다가와 섰다고 느껴진다.
그렇게 또 한 계절이 스치고 지나간다. 나른한 봄 기운이 좋은 시절이기는 한데, 나의 마음에 아직도 어두운 밤 공기만 가득한 지 ? 긍정의 에너지만 있어야 할 것 같은 시기이기도 하지만, 정작은 ...
그래도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며... 좋은 일만 함께 하길 바란다. 이 시간도 어느새 지나갈 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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