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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울릉도 여행 : 가고 싶은 곳에 가다 #3 (완결 편)

3일 차 3번째 날 다녔던 곳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남는 게 시간이었던 날들이라... 3일 차가 되었습니다. 군데군데 가보지 못했던 곳을 가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생각난 것은 모노레일인데요. 울릉도에서 탈 수 있는 모노레일 2곳 중 하나가 있는 남서 모노레일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저동에서 버스를 타고 남양에서 내렸습니다. 길을 걷다 보니 우산국 박물관 표지가 보입니다. 예전 울릉도에 있었던 우산국이라는 나라를 아시나요? 그곳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는 박물관입니다. 새롭기는 합니다. 역사책에서나 보았던 것들을 이곳에서 보게 되니 말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일몰 전망대에 오릅니다. 추운 날이라 입장객이 없네요. 혼자 타고 올랐습니다. 박물관 2층에 가면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이곳의 ..

그냥글쓰기 2022.12.19 (2)

겨울 울릉도 여행 : 가보고 싶은 곳에 가다 #2

2일 차 이날의 원래 목표 지역은 나리 분지 정도만 다녀오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숙소인 저동항에서 천부까지 버스로 이동하고 천부에서 나리분지를 가는 지선버스 3번을 타기로 하였습니다. 시간을 잘 맞추어 가면 대기 시간이 2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나리 분지에 내려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나리 분지에서 볼 수 있는 투막집 입니다. 안쪽에 방들과 부엌이 구성되어 있고 외부에 다시 억새를 꼬아 바람을 막을 수 있도록 구성된 옛 가옥의 형태입니다. 바람이 거세게 불어도 안애 들어가 있으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옛날 선조들의 지혜를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표지판을 읽어 보면 예전에는 어느 개인의 소유였으나 1937년에 울릉군에서 매입해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형태의 가옥 구조인데..

그냥글쓰기 2022.12.18

겨울 울릉도 여행 : 가보고 싶은 곳에 가다 #1

1일 차 첫날 배에서 내리는 시간이 아침 7시 겨울이라 늦은 일출을 보며 아침을 먹었습니다. 이제 몇 년 뒤면 저 위치에 공항이 생긴 다고 합니다. 그때는 이런 풍경 대신에 비행기가 내리는 사진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저동항 촛대바위를 가는 길에 만난 안내 표시입니다. 이걸 보면서 어디에 갈 차를 고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동항 포구에 붙어 있는 촛대 바위입니다. 울릉도에서 느끼게 되는 것은 섬에 해당 900m가 넘은 산이 붙어 있다 보니 웅장함이 가까이에서 느껴지게 됩니다. 저동항 포구를 360도로 둘러보았습니다. 저 멀리 섬 속의 섬이 보입니다. 저 섬이 죽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앞에 있는 건 북저 바위이고요. 한참을 걷다가 버스를 타고 관음도에 내렸습니다. 헉~ 풍랑으로 진입이 안..

그냥글쓰기 2022.12.17 (2)

겨울 울릉도 여행 (뚜벅이 : 교통은 어떻게 ?)

이번 여행에는 차편(자체, 렌터카)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혼자 하는 여행이기도 했지만, 아무 준비도 없이 떠난 여행이었기 때문에요. 울릉군청 홈페이지 울릉군청 홍보대사(?)도 아니면서 울릉군청 홈페이지 링크를 달아 놓은 이유는 딱 하나... 정보가 필요해서 입니다. 1. 시실운행정보 2. 버스노선정보 이 2가지의 정보는 울릉군청을 통해서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특히 뚜벅이 겨울 여행객이라면... https://www.ulleung.go.kr/ko/main.do 울릉군 아름다운 신비의 섬 울릉군 www.ulleung.go.kr 시설 운행정보 울릉도에서 만날 수 있는 이런저런 탈거리, 그렇다고 액티비티는 아니고요. 갈 수 있는 곳 (주변의 섬 등등)에 대해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이라 풍랑이 불 ..

그냥글쓰기 2022.12.16 (2)

겨울 울릉도 여행 (혼밥은 ...)

여행에서의 남는 기억은 주변 관광지와 먹거리 일 듯합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혼자 떠난 여행이기에 먹는 건 제약(?)이 있었습니다. 울릉도에서의 식당은 대부분은 2인 이상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혼자 가는 여행에서는 먹는 게 나름 원활하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갔던 식당들을 하나씩 둘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1일 차 아침 여행사를 동반한 여행이 아녔기에 먹는 것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메뉴 선택에 제약(?)이 따릅니다. 대부분 2인 이상의 메뉴로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1일 차 아침은 배가 아침 7시 무렵에 울릉도 사동항에 내렸습니다. 뚜벅이인 경우 이동이 수월하지 않기 때문에 사동항 근처에서 아침을 해결 하기로 했습니다. 이날의 아침은 사동항에 있는 특산물 체험유통 타운..

그냥글쓰기 2022.12.15

포항 이가리닻 전망대

울릉도를 들어가는 배편을 23시50분 출항편으로 예매를 했던 지라 남는 시간에 가 보자고 해서 갔던 곳 입니다. https://goo.gl/maps/vfq7ZMJWnKVgYEqd9 이가리 닻 전망대 ·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산67-3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겨울 바다의 풍경이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겨울이라는 시기 때문에 액티비티한 곳은 찾을 수 없는 한계가 존재 합니다. 그래도 한번 쯤은 겨울 여행이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냥글쓰기 2022.12.15

겨울 울릉도 여행 (入島)

입도 (入島') 겨울에 울릉도를 가는 건 어떤 의미 인지 모릅니다. 이번에 가게 된 것은 시간이 허락한 듯하여 추운 겨울에 길을 나섰습니다. 가는 방법은 강릉, 묵호, 포항 등등 여러곳에서 출발하는 배편을 이용하는 것으로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2025년쯤에는 비행기를 타고 가게 될지도 모르지만, 2022년 현재는 배편을 이용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중에 제일 큰 배편을 찾아 떠나게 되었습니다. 출발은 23시 30분 포항 영일만 항 (배편은 주기적인 검사를 위해 휴항을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출발 전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https://island.haewoon.co.kr/ 가보고 싶은 섬(여객선 예약예매) island.haewoon.co.kr 예약 사이트에서 또는 앱에서 가고 싶은 섬을 ..

그냥글쓰기 2022.12.14

네이버 지식인 ... 지존이되다

아주 오래전에 네이버 지식인에 등록을 했었습니다. 이게 뭔가 하고... 그렇게 잊혀 지나가길 10여 년이 지났을 언제가 같이 근무하는 지인의 친구가 네이버 지식인 활동을 통해서 수입이 생긴다는 말을 들었던 시절쯤, 다시 지식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뜨문뜨문 하게 되어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등급이 올라가는 속도는 갈 수록 느려지는 것 같아요. 처음 몇 단계는 쉽게 올라가더니... 이제 지존 다음 단계인 초인으로 가기 위해서는 답변 채택이 200개가 더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답변 채택률이 87% 수준이면 잘하는 건가는 모르겠지만, 비율로 치면 220개가량은 답을 달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그것도 시간으로 때워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다만, expert 활동을 할 수 있는 조..

그냥글쓰기 2022.10.25 (2)

바탕 화면 이야기...

이 꽃은 국화꽃이 형상화된 것 같습니다. 어느 날 퇴근 후에 노트북을 열었더니, 보였습니다. 이미지만 으로도 슬픔과 또 다른 어떤 느낌이 와닿았습니다. 어느 토요일 카카오의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해 몇일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지났습니다 현장에서 대응하시는 분들의 속이 타 들어 가는 것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나름 같은 IT업으로 먹고살고 있는 지라, 혹시 우리 센터에서도 저런 일이 벌어지면 대응이 잘 될까 하는 생각이 드는 일이기에, 연일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말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수고 하였으니, 편안한 밤이 되시길 바라며...

그냥글쓰기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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