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산 책 이야기 하나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먼저 이글은 그냥 책을 읽고 환경을 만들어 가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출판사 등과는 무관한 순수한 개인의 의견임을 미리 밝혀 둡니다. 이 책은 Facebook 에서 홍보하시는 것을 보고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와닿은 느낌은 게으른(?) 나에게 자동화라는 불씨를 살려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책은 지금 읽어가는 중이라 다 읽은 느낌은 말하기에는 좀 이른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지금까지 읽은 느낌은 책의 내용에 기술적인 이야기를 적어야 했었기 때문에 책의 내용은 대부분은 챗봇과 풀어가는 이야기가 나와 있고 점점 늘어나는 예제 코드가 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가 없더라도 이 책을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