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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핀
이름은 뭐지???
날 좋은 휴일 오후... 기약없이 흐르는 시간이 아쉽다.
집을 나섰다.
남들은 햇빛이 뜨거워 움직이지 않는 다는 오후 1시.
작은 물병하나 들고 나서는 길이 시작 부터 덥다
이길을 걷다 보면 어디서 다시 돌아와야 하는 지 알 수는 없지만,
그런데로 나름의 여유를 느낄 수 있기는 했다.
이길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시간들이 흘러 지나간다.
여태 보내온 시간들이 날 위해 무엇을 하였는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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