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개발을 하다보면 디버깅은 필수... 그런데 그때 마다 AVD로만 하기에도 그렇고 , 어떤 경우는 필수로 실제폰에 앱을 깔고 debug 해 보아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처음 앱을 개발하던 시절 부터 언제가 까지는 그런 경우 usb 케이블을 이용해서 실물폰과 내컴을 연결해서 디버그를 해 왔다.
그러나 wifi 가 공유되는 경우 케이블 연결을 하지 않아도 디버깅을 할 수 있으니... 이런 편한 일이.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먼저 AVD 을 하나 실행하거나, 실물폰을 usb 케이블로 연결해서 디버깅 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든다.
2. 그리고 android studio 을 실행하고 아래 Terminal 에서 명령어 입력상태로 들어간다.
3. adb tcpip 5555 을 입력한다. 이건 adb 에게 tcpip 로 연결하게 다는 것이고, 5555 는 기본 port 이다. (이때 꼭 AVD 나 실물폰은 반드시 1개만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지 않을 경우 아래 그림 처럼 오류가 발생한다. more than one device / emulator)
4. adb connect 192.168.0.32:5555 라고 입력한다. ip 는 실물폰의 ip 주소이고 5555는 앞에서 입력한 port 번호 이다.
짠잔~~~ 이제 디버깅을 wifi 을 이용해서 무선으로 할 수 있다는 사실... line free 는 이렇게 편한 세상이 되었다. (이미 오래된 이야기를 이제 와서... ㅋㅋㅋ : 오늘은 적을 글이 없어서 이걸루 대신... ㅋㅋㅋ)
5. adb disconnect 192.168.0.32 연결을 일부로 끊어야 하는 경우가 있을 때 사용하면 된다.
오늘 이야기는 이걸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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