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도 미친 듯이 길을 나섰다... 아 오늘은 아니고 지난 토요일에... 날이 더워져 가는 정오가 되어서 집을 나섰다.
해가 중천에 오른 시간에 등산을 하는 건 미친(?) 생각이라는 것은 알겠으나, 집에 꼭 박혀 있는 건, 더 아닌 것 같아 집을 나섰다.
버스를 타고 50여분 비래사 입구에 도착 해서 늦은 점심을 먹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중간 중간 내리는 빗방울이 시원하기도 하지만, 흐르는 땀은 어쩔 수 가 없다. 쉬었다 오르기를 반복해 계족산성에 도달했다.
주변은 흐린 날씨덕에 많이 볼 수 는 없었지만, 올랐다는 성취감(?)이 좋다.
또 걸어보자... 끝이 어디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냥 앉아 있기만 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아 있다.
오늘도 잘 살았으니 화이팅!
반응형
'그냥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시닥 용돈 퀴즈 타우린 (0) | 2022.07.26 |
---|---|
캐시닥 용돈퀴즈 (0) | 2022.07.25 |
토스로 짜투리 운동하기 (4) | 2022.07.21 |
구글 서치 콘솔... (0) | 2022.07.15 |
원도우 바탕화면 이미지 : 네잎크로바 (0) | 2022.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