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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봄 영화 이야기 하나 해 볼까 합니다.
서울의 봄
왜 제목을 서울의 봄이라고 했는 가에 대한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12.12 아직 봄이 오기에는 이른 시점이었기 때문 이기도 합니다.
12.12 그날 밤에서 12.14일까지의 일대기가 영화에서 펼쳐집니다
줄거리
줄거리는 스포일러 일 수 있기 때문에.... 알려져 있는 것처럼 12.12 사태의 그날부터 12.14 일까지의 시간 흐름에 대한 재 구성이라는 정도만 말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볼거리
우리가 알 수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 시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만,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 기준 이기는 하겠지만요. 79년 아직 초등학생 5학년 정도였던 시기라 딱히 많은 기억이 있지는 않습니다. 80년의 봄에 대한 부분도 그렇고요. 그 시기에는 정치, 사회에 대한 관심이 없을 나이 이기도 했기 때문이기는 하겠지만... 훗날 들었던 이야기에 비추어 다시금 열받는 느낌 이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황정민의 미친 연기에 열받고, 그 사태의 주인공 전 XX 때문에 열받고, 정우성의 정의로움이 좌절됨에 다시 한번 열받았습니다.(?) 영화 엔딩 크레디트 올라갈 때 나오는 노래에 숙연함을 느끼게 합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혹시나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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