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끝나기는 하는 건지? 오늘은 어제와 다른 게 맑은 하늘에 더운 기온을 보냈습니다. 어제와는 다르게 하늘이 파란색을 보여 줍니다. 날씨도 무덥고요. 오락가락 날씨에 이제 그만 비는 내리지 않았으면 싶기도 하지만, 내일은 또 어떤 날이 될까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요 몇일 동안 폭우 때문에 힘들어 지신 분들께는 오늘 같은 날씨가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고요. 후손들에게 돌려주어야 하는 지구가 요새는 엉망이 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도 무사히 ... 어린 시절에 버스나 택시등의 교통수단을 타면 유난히 많이 보이도 기도문 이었던 거 같습니다. 오늘도 잘 마무리가 되시길 기원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