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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듀... 2023
8월 26일 인가부터 서울로 출근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주말 부부도 해 보고, 1인 개발자로 살아보기 하며 수입이 멈춘 시간을 보내고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
벌써 2023년의 마지막 업무일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빠르게 흐릅니다. 다시 정기적인 수입이 생기는 시간이 되기는 했습니다. 조금의 마음의 여유도 있고, 해서 이전에 어떻게 버텨 왔는지 잊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어쩌든지 간에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이 한 해의 마무리를 해 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잠시 여유의 시간이 생긴 다면 산을 가보고 싶습니다. 오르막의 힘듦과 내려가는 길의 여유를 느끼게 말입니다. 정상으로 가는 길에는 많은 어려움과 힘듦이 있을 텐데 그 길이 힘이 들 지라도 잘 버텨 낼 수 있기를 바라보고 내려가는 길이 초라해 보이지 않도록 자랑스럽게 매려 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아자 아자 남은 2023년도 잘 보내고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행복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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