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의 남는 기억은 주변 관광지와 먹거리 일 듯합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혼자 떠난 여행이기에 먹는 건 제약(?)이 있었습니다. 울릉도에서의 식당은 대부분은 2인 이상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혼자 가는 여행에서는 먹는 게 나름 원활하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갔던 식당들을 하나씩 둘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1일 차 아침 여행사를 동반한 여행이 아녔기에 먹는 것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메뉴 선택에 제약(?)이 따릅니다. 대부분 2인 이상의 메뉴로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1일 차 아침은 배가 아침 7시 무렵에 울릉도 사동항에 내렸습니다. 뚜벅이인 경우 이동이 수월하지 않기 때문에 사동항 근처에서 아침을 해결 하기로 했습니다. 이날의 아침은 사동항에 있는 특산물 체험유통 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