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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나서지 않으면 그 길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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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se 와 다시 만나며 사는 이야기 : 버전 관리 SVN 접속 설정

다시 Eclipse을 이용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시작해 봅니다.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우선 관리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 여러 사람과 같이 작업을 하게 되기 때문에 1. 일정관리 2. 소통관리 3. 소스관리 4. ... 등등 여러 가지 공유되어야 하는 부분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부분이 source 관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source 관리 여러 사람의 한개의 project source을 만들어 내고, 수정하게 되다 보면 잘 정리가 되어야 하는 부분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그중에서도 source의 분실, 소실을 방지하기 위함 이기도 하고, 변경 이력을 관리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그럼,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소소 하게 비용이 발생하는 open source 로 ..

내돈 내산 : 청석민물매운탕어국수 (경기 광주시) 탐방기

https://place.map.kakao.com/2134557776 청석민물매운탕어탕국수 경기 광주시 청석로 248-4 1층 (쌍령동 48-60) place.map.kakao.com 이번에 다녀온 곳은 청석민물 매운 탕어국숫집입니다.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지리적으로 잘 가볼 수 없는 위치에 있을 수 도 있기는 합니다만. 국도를 이용해 이천 등을 다녀오신다면,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원래는 성남시에서 운영하시던 식당을 이곳으로 이전 하고 1년쯤 지났다고 하더군요. 저는 와이프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다른 글에서 보여 드렸던 공주에 있는 민물 매운탕집과는 유사하기도 하지만, 다른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 식당에서는 주방에서 얼추 잘 익힌 수제비 매운탕을 먹었습니다. 이전 공주에서는 옆에..

그냥글쓰기 2024.01.13

어느 날 회사를 떠났습니다. (퇴직 후 구직 활동)

회사를 떠났습니다. 다음 이야기를 적어 봅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기준으로 홀로서기 (1인 개발자)를 시작 한지도 1년이 이 지나는 날이기도 합니다. https://billcorea.tistory.com/383 어느 날 회사를 떠났습니다. 무작정 회사를 떠났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준)정년 이라는 제도를 핑계 삼으며 말입니다. 이런 저런 핑계는 있었습니다. 그 동안 무작정 살았던 흔적들 때문에 힘이 들기도 했기에 더는 감당이 billcorea.tistory.com 이전 이야기는 위 링크를 참고 하세요. 잘 쓰는 글이 아닌지라... 지루하기 하겠습니다만.. 미리 정년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미리 경험해 본 이야기를 적어 드립니다. 조금의 참고가 될까 모르겠지만... 혹시나 퇴직 후 집에 머무르게 된다 해..

안드로이드 앱 만들기 : Google 생성형 AI 첫번째 프로젝트 빌드 해 보기

구글도 생성형 AI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가 봅니다. 그중에서 일반에게 열려 있는 생성형 AI 프로젝트 만들기를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먼저, 이 프로젝트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Android Studio의 환경이 좀 달라야 하기 때문에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Android Studio Jellyfish | 2023.3.1 Canary 2 Build #AI-233.13135.103.2331.11259770, built on December 29, 2023 Runtime version: 17.0.9+0--11255266 amd64 VM: OpenJDK 64-Bit Server VM by JetBrains s.r.o. Windows 11.0 GC: G1 Young Generation, G1 Old Gener..

Compose to Kotlin Compatibility 을 검색 하면 나오는 페이지의 비교

Compose to Kotlin Compatibility 을 구글에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여기서 첫번째 나온 것을 클릭해 봅니다. 한국에 위치하고 있고 크롬의 설정에 따라 다른 결과를 얻을지도 모르지만, 저의 경우는 아래와 같이 한국어에 페이지가 나옵니다. 이 페이지에서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1.4.3 까지 패치된 것으로 오해할 수 있도록 보여 주고 있습니다. (2024.01.04 현재까지) 하지만, 이는 구글이 페이지를 한국어로 전환을 하지 않아 발생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기 나온 url 의 ko을 en으로 변경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버전의 표기는 1.5.7 이 최신 버전으로 보입니다. (2024.01.04 현재) 향상 최신 버전을 확인하고 작성을 해 두는 것이 최선(?)일 ..

야듀 2023... (마지막 영업일 퇴근?)

야듀... 2023 8월 26일 인가부터 서울로 출근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주말 부부도 해 보고, 1인 개발자로 살아보기 하며 수입이 멈춘 시간을 보내고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 벌써 2023년의 마지막 업무일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빠르게 흐릅니다. 다시 정기적인 수입이 생기는 시간이 되기는 했습니다. 조금의 마음의 여유도 있고, 해서 이전에 어떻게 버텨 왔는지 잊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어쩌든지 간에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이 한 해의 마무리를 해 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잠시 여유의 시간이 생긴 다면 산을 가보고 싶습니다. 오르막의 힘듦과 내려가는 길의 여유를 느끼게 말입니다. 정상으로 가는 길에는 많은 어려움과 힘듦이 있을 텐데 그 길이 힘이 들 지라도 잘 버텨 낼 수 있기를 바라..

내돈 내산 : 노량: 죽음의 바다 영화 본 이야기

노량: 죽음의 바다 영화본 이야기입니다. 전작들을 다 보았었기 때문에 나름의 기대를 앉고 영화관을 향해 가 보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름의 기대가 너무 높았었나 봅니다. 이전에 보았던 명량: 한산에서 다가왔던 기대감이나, 애절함 보다는 덜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김윤석 배우님의 열연을 추앙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대사를 거부감 1도 느낄 수 없도록 열연해 주신 배우님들의 노고을 깎아 내릴 용기도 없습니다. 노량 해전의 애절함은... 역사책에서 보았던 것과 다름이 있기는 하겠으나, 조선을 지켜내고 백성을 지켜 내기 위해 그 차가운 바다로 사라져 간 수많은 군사들의 애국심과 자신의 죽음을 앞에 두고도 이 전쟁의 끝을 지켜내려고 하는 이순신 장군님의..

그냥글쓰기 2023.12.28

어느 날 회사를 떠났습니다.

무작정 회사를 떠났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준)정년 이라는 제도를 핑계 삼으며 말입니다. 이런 저런 핑계는 있었습니다. 그 동안 무작정 살았던 흔적들 때문에 힘이 들기도 했기에 더는 감당이 되지 않는 시간들이 되어 버렸기 때문 이기도 했습니다. - 마음에 위안을 주는 나만의 핑계 일수도- 이제 회사를 떠나 살아본 이야기를 적어 볼 까 합니다. 회사를 떠난 지 13개월 차 되어 갑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회사를 떠나야 하는 -물론 정상적으로 이직이 되는 사람들은 제외 입니다.- 분들에게 경험 해 보지 않은 시간등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준)정년 : 회사가 정년을 몇년 남긴 직원에게 정년에 준하는 기준으로 회사를 떠닐 수 있도록 허가 하는 제도 정년이 도래하지 않은 상태에서 떠나기 때문에 회..

앱 개발자가 살아가는 방식 (?)

오늘 한 줄의 코딩을 해 봅니다. ~ 취미 이기도 하지만, 일이 되기도 하는 코딩은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여태 받아 놓은 이런저런 기록을 모아 봅니다. 이번에 보고자 하는 개발툴의 버전은 카나리(canary) 버전 입니다. 아직 statable 하지 않아서 간혹 tool 자체가 오류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최신 기능을 사용해 보고자 한다면 이 버전을 받아 설치를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더욱이 개발을 하면서 AI 지원 도구의 도움을 받아 보고자 한다면 아마도 최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는 canary 버전 이기 때문에 zip을 받아서 필요한 위치에 놓고 풀어주기만 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java 경로 등의 설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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