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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나서지 않으면 그 길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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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여행 2일차

유달산 올랐다. 걸어서 ? 목포 해양 케이블카 북항 승강장에서 고하도 가는 왕복을 끊었다. 고하도 가는 길에 유달산에서 내릴 수 있다니 ? 일단은 고하도를 갔다. 그곳에서 해변을 낀 데크가 길게 뻗어 있기는 했지만, 난 유달산을 올라 보기로 했다. 바로 돌아오는 케이블카를 타고, 유달산에서 내렸다. 중턱에서 내려서 인지 일등봉에 올리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쭈욱 올라 돌아보니 뻥 뚤린 바다가 이쁘다. 다시 내려와 길을 나섰다. 오후에는 낚시를 해서 한마리 잡아 보리라... 톱머리 해수육장 근처 선착장에서 낚시를 해 보기로 했다. 오늘도 어복은 없는 지 한 번의 입질이 없다. 오늘 여전히 시간을 낚았다. 다음엔 기회가 있을 까 ?

그냥글쓰기 2022.06.04

무작정 길을 나서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그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점심 무렵 길을 나섰다. 가고 싶었던 섬... 신안을 향해 무작정 아무 생각도 없이 오래 걸리기는 했다. 3시가 넘은 시간이 되어서야 경우 도착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예전에는 섬이었던 신안군도 였을 것인데, 언젠가 다리로 연결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던 적이 있다. 다리가 너무 길어서 바람이 불면 흔들린다는 기사까지. 길어봐야 다리가 얼마나 ? 그건 안 이기는 했다. 구간단속 60km 라 더더 길게 느껴지는 다리를 건너는 것이 새롭기도 했고... 무한의 다리라고는 하나, 결국은 돌아오게 되는 걸... 돌아올 것을 왜 가는 가? 라고 묻는다면, 뭐 그래도 바다 위를 걸어 볼 수 있으니까? 다시 천사 대교를 건너 돌아와 석양이 비치는 곳에서 한 컷... 이렇..

그냥글쓰기 2022.06.03

안드로이드 앱 만들기 : jetpack compose 로 갤러리와 카메라앱 활용해 보기

앱을 만들다가 이미지 활용을 위한 방법을 찾아보는 기회가 생겼다. 며칠간의 고민 끝에 방법이 정리가 되어 간다. 먼저 카메라에서 이미지 가져오기는 다음 링크를 참고 했음을 밝힌다. https://sungbin.land/jetpack-compose-%EA%B0%A4%EB%9F%AC%EB%A6%AC-%EC%B9%B4%EB%A9%94%EB%9D%BC-%EC%97%90%EC%84%9C-%EC%82%AC%EC%A7%84-%EA%B0%80%EC%A0%B8%EC%98%A4%EA%B8%B0-cf517eaca8bd Jetpack Compose 갤러리/카메라 에서 사진 가져오기 rememberLauncherForActivityResult sungbin.land 다만, 가이드에서 말하는 cameraX을 활용하고 싶지는 않고..

걷기를 위한 정보

내 주변에 이런 길들이 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된다. 정부청사가 가까이에 있어서 얻는 것인가 싶기도 하지만, 대전에 머물게 된지도 벌써 15~6년이 넘어가는 것 같은데, 많이 변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하다. 아파트 단지를 끼고 있어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되고, 나름 큼직한 나무 사잇길이라 여름 햇볕도 그다지 두럽지(?)않은 길이기도 하다. 점심을 먹고 나서 걸어 보는 것도 좋고, 저녁 퇴근 후 집을 나서는 것도 좋다. 하루 한번이라도 열심히 걸어서 내 몸속의 지방을 불살라 보리라...

그냥글쓰기 2022.06.02

안드로이드 앱 만들기 : Ktor Server & Ktor Client 에 대해서...(인터넷 펌)

https://medium.com/codex/the-newer-way-to-make-network-calls-on-android-7162e2c37fe9 The newer way to make Network Calls on Android We have used technologies such as Retrofit and Volley for far too long, and the industry has also adapted these very efficiently… medium.com 예전에도 비슷한 한 내용을 퍼 왔던 거 같기는 한데, 다시금 보게 되어 이 글을 남겨 두고자 한다. 그래야 나중에 다시 한번 살펴보고 적용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기도 하다. 비동기식 통신을 할 때는 여태..

보라매공원 숲길 (feat 5월의 저녁)

오월의 어느 저녁 길을 나서 가다... 환하게 밝혀진 등불을 보고선, 길가... 해마다 느끼는 것이기는 하지만, 여기 이곳은 이렇게 예쁘장하게 단장을 하였다. 밤에 보는 공원의 모습은 이렇게 새롭다. 조금 더 있으면 날이 더워져 힘이 들어 갈 수 도 있을 터이지만, 이곳을 이렇게 거닐다 보면 어느 사이엔가 그 힘듬도 훨훨 날아가 버린다. 다음에 또 다시 이곳에 오는 날이 되면, 지금 보다도 더 휠씬 가벼워진 마음이 이곳에 오게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잘 살았으니 감사한다.

그냥글쓰기 2022.05.30

안드로이드 앱 만들기 : Compose Navigation ... 인터넷 펌.

https://medium.com/@cybercoder.naj/compose-navigation-in-3-minutes-5cff3c57c34e Compose Navigation in 3 Minutes Quick guide for navigation between composables in a Compose project medium.com 나름대로 이제 배움을 정리해 가고 있기는 하나, 아직도 갈 길이 멀어 보이기는 하다. 오늘은 navigation 을 구현해 볼 준비를 해야 겠다. 이글을 읽어 보면서 말이다. 이전 posting 에서 구현해 보려고 했던 것들은 아직 미 완성인지라, 글로 옮겨 오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잘 읽어 보고 오늘도 도전 !!! 2022.05.28 코딩으로 옮겨 보면서... ..

청사옆 둘레길(?)

점심을 먹고 나서면 이제 제법 낮볓이 뜨겁다. 청사가 가까이에 있어 주변에 조성된 숲길(?)이 이제 제법 시원하게 느껴 지기도 한다. 점심을 먹고 나면 잠깐 낮잠이 오히려 필요한 것 같은 요즘이기는 하나, 갈수록 무거워지는 몸을 지탱하기 위해 오늘도 길을 나섰다. 그래봐야 이제 두달을 조금 넘겨가고 있는 것 같으나, 무거워져 가는 몸뚱이는 변함이 없다. 크~ 오늘 저녁에도 회식이라는 핑계(?)로 마음을 추스리며 한가득 뱃속을 채우고 돌아 왔으니, 가벼워지길 바라는 것은 아무래도... 내일도 난 나의 몸이 가벼워지길 바라며, 길을 나서겠지만... 언제쯤 일까 ? 아직 잘 알 수는 없다.

그냥글쓰기 2022.05.26

안드로이드 앱 만들기 : Splash screen 만들어 보기 (feat 인터넷 펌)

https://itnext.io/a-comprehensive-guide-to-android-12s-splash-screen-api-644609c811fa A Comprehensive Guide to Android 12’s Splash Screen API For years Android Devs have always resorted to using a windowBackground or Activity or Fragment for their splash screen. Using the… itnext.io 스플래쉬 화면 : 앱이 실행 되기 전에 로딩중 보이는 화면 ( 앱이 처리 되는 동안 보이는 progressbar 와는 다른 ...) 오늘은 인터넷에서 퍼온 글 하나를 올려 본다. 요새 배우는중인 jet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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